미스터트롯 3가 이제 마지막 방송을 코 앞에 두고 TOP7 순위 결과와 최종 탈락자 3명이 발표되었습니다. 굳건히 응원투표 1위를 지키고 있는 김용빈과 정통트롯을 비롯해 모든 방면에 뛰어난 손빈아 둘 중 어느 누가 최종 미스터트롯 3 왕관을 쓰게 될지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미스터트롯 3 준결승 최종 순위결과
1위 손빈아 (총점 1752점)
배호의 유작 ‘마지막 잎새’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중저음의 묵직한 보이스와 두 차례의 전조로 심사위원과 관객을 사로잡았죠. 이경규 마스터는 “배호 선생님이 환생한 것 같다”라고 극찬했습니다.
2위 최재명 (총점 1733점)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곡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습니다. 관객석을 향해 손을 잡고 소통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으며, 국민 평가단에서 최고점(277점)을 받아 단숨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3위 김용빈 (총점 1621점)
1930년대 발매된 고복수의 ‘타향살이’를 열창했습니다. 단순한 멜로디 구조 속에서도 강약 조절을 활용해 깊이 있는 무대를 만들어 냈죠. 마스터 점수 1461점과 국민 대표단 점수 160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 천록담 (총점 1620점)
천록 담은 ‘부초 같은 인생’을 불렀으며, 관객들과 ‘아아아아아~’를 떼창으로 부르는 역대급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트로트 가수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대담한 무대를 보여주며 4위에 올랐습니다.
5위 남승민 (총점 1589점)
김지애의 ‘물레야’를 선곡해 정통 트로트 감성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무대를 보여주며 5위에 안착했습니다.
공동 6위 추혁진 (총점 1567점)
미스터트롯 3 추혁진이 춘길과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해 드디어 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추혁진은 매번 결승 코 앞에서 탈락을 했었는데 미스터트롯 3에서는 결승전에 올라 삼수가 헛되지 않아 기쁩니다.
공동 6위 춘길 (총점 1567점)
춘길은 뛰어난 실력을 갖췄지만, 가사 실수로 인해 점수를 일부 잃으며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결승 진출권을 따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3 준결승 2차전 최종 순위결과
미스터트롯 3 최종 탈락자 3명
이번 준결승 2차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는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 세 명입니다.
- 유지우: 최연소 참가자로 맹활약했지만 끝내 TOP7에 들지 못했습니다.
- 박지후: 직장부 출신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 남궁진: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지만, 아쉽게 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미스터트롯3 결승전, 기대되는 승부
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바로 미스터트롯 3 결승전입니다. TOP7이 확정된 만큼, 앞으로의 무대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누가 최종 진(眞)의 자리를 차지할지 기대됩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더욱 강렬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끝까지 미스터트롯 3 순위 변화를 놓치지 마세요!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를 응원하며,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미스터트롯3 순위 TOP7 결과 정리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참가자가 우승할 것 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