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노엘은 어떤 인물이며, 그동안 어떤 행보를 걸어왔을까요?
🔹 노엘의 프로필
- 본명: 장용준
- 출생: 2000년 5월 30일 (만 24세)
- 직업: 래퍼
- 소속 레이블: 인디고뮤직
- 대표곡: ‘Paradise’, ‘Just Stay’, ‘사랑해’ 등
- SNS: 인스타그램, 유튜브 활동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뛰어난 랩 실력으로 주목받았지만, 동시에 논란도 많았습니다.
🔹 노엘의 논란과 사건 사고
노엘은 음악 활동과 별개로 여러 차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미성년자 음주 및 부적절한 행동 (2017년)
‘고등래퍼’ 출연 직후, 미성년자 신분으로 음주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한 SNS에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은 내용이 공개되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2019년)
2019년 9월, 노엘은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운전자를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구속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무면허 운전 및 경찰 폭행 (2021년)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21년, 노엘은 또다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결국 실형을 선고받아 구속되었습니다.
🔹 노엘, 아버지 장제원의 사망 후 SNS 글
장제원 전 의원이 사망한 후, 노엘이 과거 올렸던 SNS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건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기다려줘”라는 글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 글이 아버지의 사건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엘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아버지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반응을 보였던 만큼, 이번 사건을 둘러싼 그의 입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노엘 앞으로의 행보는?
장제원 전 의원의 사망으로 인해 노엘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논란에 휘말렸던 그가 이번 사건 이후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장제원 아들 노엘은 연예면보다 사회면에서 더 많이 나와 아버지 장제원 정치생명을 끊어버렸습니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운다는 노엘 어머니, 눈물로 시간을 보낸다는 노엘 할머니를 생각해서라도 노엘은 앞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래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