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 진보진영은 오랜만에 단일후보를 확정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거리의 변호사’ 권영국.
노동과 인권의 최전선에서 싸워온 그는 진보정치를 대표하는 인물로, 진보대연합 경선에서 무려 70.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단일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 최근 여론조사 (2025년 5월 기준)에서 권영국 후보는 전체 지지율 약 3~4%를 기록하며 진보 유권자들 사이에서 의미 있는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권영국, 그는 누구인가?
| 항목 | 내용 |
| 출생 | 1963년 8월 15일, 강원도 삼척 |
| 학력 |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 일본 도쿠시마대학 대학원 석사 |
| 주요 경력 | 민주노총 법률원장, 민변 노동위원장, 김용균 특조위 간사, 정의당 대표 등 |
| 대표 슬로건 | “차별 없는 나라, 함께 사는 대한민국” |
권 후보는 노동자·이주민·청년·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대변하는 삶을 살아온 인권 변호사입니다.
공약 ① 주거와 부동산: “집은 투기 대상이 아닙니다”
- 국공유지·도심 유휴지에 공공임대주택 대규모 공급
- 공공주택 비중 30% 이상 확대
- 토지임대부 주택 도입으로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 및 초과이득세 신설
- 부동산 세제 정상화로 불로소득 억제
공약 ② 금융: 서민 위한 ‘정의로운 금융’
- 저소득층 대상 장기 저리 주택대출 공급
- 일정 소득 이하 가구에 국가가 이자 지원
- 투기성 대출 규제 강화
공약 ③ 노동: 노동자에게 실질적 권리를
- 이주노동자 노동허가제 도입
- 비정규직 정규직화 촉진
- 최저임금 인상, 주 4.5일제 점진 도입
- 플랫폼 노동자 보호법 제정
공약 ④ 지역 균형 발전: 서울 중심 해체, 지역이 주도한다
- 지역공공은행 설립 특별법
- 지방대학 무상교육 및 공공병원 설립
- 농어민기본소득 전국 확대
- 지방교부세 인상으로 지역 자립 기반 마련
권영국이 약속하는 대한민국은?
✔ 불평등 해소
✔ 토지·주택 투기 억제
✔ 사회적 약자 보호
✔ 지역 균형 성장
✔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권 후보는 단순한 이상이 아닌,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꿈꿉니다.
마무리하며
이번 21대 대선, 단순히 정치가 아닌 ‘삶의 변화’를 꿈꾸신다면 권영국 후보의 비전을 꼭 살펴보시길 추천합니다.
정의로운 전환, 약자를 위한 연대, 평등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작성되었으며, 정보 제공 목적임을 밝힙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