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MBN 경연 프로그램 현역가왕2가 지난 2월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박서진, 준우승은 진해성, 그리고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톱7으로 선정되며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현역가왕2 마지막회, 시청률과 인기 폭발
이번 '현역가왕2'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마지막 경연에서는 박서진이 혼신의 무대를 펼치며 강력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각 출연자의 개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가 이어졌으며, 시청자들은 트로트 명장면으로 기억될 최고의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현역가왕2 톱7 8월 '한일가왕전' 출격
현역가왕2 톱7이 오는 8월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최강자들이 맞붙는 국가 대항전으로, 지난 시즌1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이 한국 대표로 나서며, 일본 대표 톱7과의 정면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아직 일본 측의 톱7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크레아스튜디오가 직접 일본 서바이벌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역가왕2 갈라쇼 일정 (3월 4일~2주간)
현역가왕2 톱7은 3월 4일부터 2주간 갈라쇼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는 현역가왕2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현역가왕2 결승전 총정리
- 최종 우승자: 박서진 🏅
- 준우승: 진해성 🥈
- 3위~7위: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 최고 시청률: 13.9%
- 한일가왕전 출전 예정 (2025년 8월)
- 3월 4일부터 2주간 갈라쇼 진행
'현역가왕2' 마지막회를 통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한일가왕전'과 톱7의 활약이 기대되며, 이들의 무대를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