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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어대명'은 확실시되어가고 있습니다. "표 안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네"라는 이재명 발언에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가 연일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최근까지 민주당 최고위원 누적 득표율을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 누적 득표율

 

 

전당대회 초반에는 막말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봉주 후보가 1위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수석 최고위원을 향한 당원 표심이 막말 리스크 등이 제기된 정봉주 후보로부터 이재명 당대표 후보의 핵심 측극으로 꼽히는 김민석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부산, 울산, 경남 순회 경선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 했으며 정봉주 후보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김민석 후보 5264표 20.62%

2위 정봉주 후보 4324표 16.94%

 

3위 전현희후보 3394표 13.30%

 

4위 한준호후보 3273표 12.82%

 

5위 김병주 후보 3252표 12.74%

 

6위 이언주 후보 3101표 12.15%

 

7위 민형배후보 1474표 5.77%

 

8위 강선우후보 1442표 5.65%

 

이재명 당대표 후보는 첫 지역순회 경선이 끝나고 유튜브 방송에서 김민석 후보를 초대해 "그런데 왜 이렇게 표가 안 나오느냐 난 이해가 안 된다'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친이재명계의 김민석 후보를 밀어주자 본격적인 신호를 보낸것이라며 반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제주. 인천과 강원. 대구, 경북 순회 경선 때까지는 정봉주, 김병주, 전현희 후보 순이었으며 김민석 후보는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김민석 후보 지원에 나서면서 순위가 급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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